입시학원 롤-모델 세워 학생·학부모 만족 강화
김태현
| 2015-08-28 09:10:47
[시사투데이 김태현 기자] 수능이 치러지는 11월은 대학입시생들에게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수능결과에 따라 대입의 성패와 인생 항로 등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그 ‘11월의 영광’은 물론 대입 성공 전반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학원이 있다.
용인시에 위치한 11월의영광학원(원장 마정훈)은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구축, 면학 분위기 조성, 철저한 학습 관리·지도, 대학전형별 맞춤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명문입시학원의 토대를 굳건히 다져왔다.
그리고 이 학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인성”이라고 강조하는 마정훈 원장의 교육신념에 따라 성적향상 못지않게 학생들의 바른 됨됨이 함양에 큰 비중을 둔다. 이를 위해 학생 및 학부모들과 깊이 있는 태도·학습·진로상담을 꾸준히 실시하며, 그에 걸맞은 피드백과 동기부여로 교육성과를 드높인다.
또한 중등부와 고등부를 운영 중인 11월의영광학원은 단과반, 연합반을 편성해 각 과목별로 유능한 강사진들이 수준 높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엔 마 원장도 예외가 아니다. 그는 학원장이기 전에 고등부 수학강사임을 되새기며 학생들의 실력증진을 위해 주말수업도 마다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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