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존과 산업재활용·복원사업에 총력 기울여
정명웅
| 2015-08-28 09:13:00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현대사회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보다 문명발달과 개발이라는 명분하에 자연생태계를 파괴하면서 대기·수질 환경오염에 쉽게 노출돼 각종질병에 대한 공포와 식수부족에 대한 대비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다.
이처럼 오염·훼손된 자연환경을 살리기 위해 환경산업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산업폐기물·생활쓰레기 전문처리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92년에 설립된 동방환경산업(주)(대표이사 김도현)는 대구·경북지역에 특정폐기물을 안전하게 중간처리·운반하는 업체로 1994년부터 안동지역의 건설폐기물·생활쓰레기를 도맡아 수거·선별·처리하는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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