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속옷’연구·기술개발에 정진

정명웅

| 2015-09-25 09:18:03

(주)아로마라이프 이학재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무엇보다 기업은 고객과의 ‘약속’을 잘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기업은 더 이상 사회에서 설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국내 속옷산업에서 이런 기본원칙 그리고 사소한 약속도 잘 지켜 고객들로부터 무한신뢰를 받고 있는 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8년 광주광역시 소재에 자리 잡은 (주)아로마라이프(대표이사 이학재)는 차별화된 정도·신뢰경영을 기반삼아 고객이 만족하는 맞춤서비스 정신으로 신제품 ‘기능성 속옷’연구·기술개발에 정진해왔다.

이를 통해 기능성 속옷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ISO 9001·14001인증’을 획득해 속옷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단단히 자리매김했다. 또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을 기획·디자인하며 편안함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춰 자사공장에서 직접생산하고 있다.

특히 제품 원단은 일본 도오레사의 라이크라 섬유를 사용해 디자인특허품인 아모르이온, 니퍼, 슬리밍, 롱바디이온 등 기능성제품을 선보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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