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중심의 다한증·액취증·정맥류 치료에 충실

김태현

| 2015-09-25 09:58:56

수원 다정흉부외과 임한중 원장(오른쪽)과 윤석원 원장(왼쪽)

[시사투데이 김태현 기자]체온조절 등을 위해 분비되는 땀은 신체기능 유지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과도하게 땀이 나는 다한증은 일상 활동마저 불편을 초래하고, 불쾌한 암내가 나는 액취증도 유발하며, 대인관계 기피 등의 사회생활 및 심리적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중심의 다한증·액취증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수원 다정흉부외과 임한중 원장이 주목된다.

‘흉부외과 전문의로서 다한증과 정맥류질환 진료에 집중함’의 뜻을 담아 병원명(다한증 '다', 정맥류 '정')을 지은 그는 최신, 최첨단 등의 수식어보다 ‘환자들을 고객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그들의 입장에서 고민·공감하며 치료하는 것’에 충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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