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역 ‘맞춤형 이동신문고’ 운영
방진석
| 2015-10-22 11:09:21
시사투데이 방진석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25일 김제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김제시 다문화가족 한마당’ 행사장에서 상담장을 열고 다문화 가족이 겪고 있는 출입국·고용·교육문제 등 생활민원에 대한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제지역에는 2,700여 명의 다문화 가족이 거주하고 있다. 권익위는 체류기간, 비자연장, 국적취득 등 출입국 문제와 임금체불 해소, 취업지원, 사업장 변경 등 고용문제 등의 고충민원을 해소하고자 관련 전문 조사관으로 상담반을 편성했다.
장소는 김제 실내체육관이며 김제지역 뿐만 아니라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운영시간 내(오전 11시 30부터 오후 2시 30까지)에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해결이 간단한 사항은 현장에서 해결하고 심층적인 조사가 필요하거나 기관간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별도의 조사를 거쳐 처리한다. 정책 건의사항은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해 나갈 방침이다.
권익위 관계자는 “2011년부터 매년 다문화가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2~3곳을 선정해 해당지역을 방문해 맞춤형으로 이동신문고를 운영해 왔다.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상담활동을 강화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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