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태아 위한 토털케어 여성병원' 롤-모델 제시
심나래
| 2015-10-30 09:03:05
[시사투데이 심나래 기자] 삼성미래여성병원(대표원장 조준형)은 2006년 개원 이후 ‘산모와 아이의 건강한 만남’과 ‘여성들의 건강증진’을 추구하며 명품 여성병원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산부인과와 복강경센터·난임센터를 중심으로 소아과·마취과·산후조리원 등의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진료시스템을 구축하며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노력해왔던 결과이다.
여기에 다년간의 진료경험으로 실력이 검증된 우수 의료진, 전문 간호사 및 연구원 등이 포진하며 ‘365일 24시간 토털케어서비스’의 수준과 신뢰도를 드높였다.
특히 삼성미래여성병원은 자궁근종제거 권위자인 조준형 원장을 주축으로 개원 8년여 만에 ‘6300례(2015년 1월 10일 기준) 복강경대수술’을 시행했다. 복강경 수술분야는 집도의의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삼성미래여성병원의 위상은 가히 독보적이라 할 만하다.
조 원장은 “국내 최초로 ‘자궁근종 복강경제거술을 시행한 여성병원’으로서 그 명성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최상의 의료기술로 신뢰받는 여성병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