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약자를 위한 장학활동 펼쳐
이명선
| 2015-10-30 09:06:26
[시사투데이 이명선 기자] 미래의 주역이 될 인재발굴과 체계적 육성은 지역사회 발전과 선진인류국가건설에 근간이 된다. 하지만 불우한 가정환경과 학교생활 부적응 등 뜻하지 않게 질풍노도의 시기를 걷는 청소년들이 늘어나 사회적인 문제로 야기되고 있다. 이런 청소년의 방황과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적으로 가정·학교·지역사회에서의 정서적 교류확대가 중요하다.
그 중 지역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설립된 (재)속초검찰한마음장학회 이규철 이사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장학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장학회는 지난 1992년 10월 법무부 산하 전국 최초의 재단법인 한마음장학회 설립해 1993년 (재)속초검찰선도장학회로 명칭 변경 이후 2006년부터는 (재)속초검찰한마음장학회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왔다. 이런 속초검찰한마음장학회는 이 이사장을 필두로 검찰관계자와 뜻있는 지역주민들이 기금을 출연해 속초·고성·양양지역 어려운 중고교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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