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생활 불편 해소에 역점 둔 ‘생활정치’ 구현

이명선

| 2015-10-30 09:14:25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김대규 의원

[시사투데이 이명선 기자] 국민의 손에 의해 직간접으로 선출된 의원은 민의를 대신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이런 공공성을 실현시키는 과정에서 소통을 통한 주민복리증진은 국민이 원하는 대표적인 모범의정활동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 송파구의회 김대규 의원은 ‘지역의 참 일꾼’을 자처하며 송파구 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에 근간을 둔 ‘풀뿌리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지역민과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주민들 삶의 질 향상에 애쓰고 있는 김 의원은 혁신적인 지역사회발전 건전사업 활성화를 위해 의원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유권자인 구민들을 위해 일하는 것은 선출직 의원의 당연한 자세”라 말하는 김 의원은 구민들을 대변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아 송파구의회에 첫 입성했던 그는 지난 2014년 재선에 성공,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앞장서라는 책임을 부여받았다.

이에 김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에 역점을 둔 ‘생활정치’, 민의를 섬기고 약속한 바를 지켜가는 ‘책임정치’ 구현에 정진하며 지역민 곁에서 각종 지역현안과 민원해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구립어린이집보육편의 확충, 송파나루공원·석촌호수공원 산책길 운영관련 등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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