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치과의원 조유나 대표원장

[시사투데이 김태현 기자] 외모가 또 하나의 경쟁력인 시대가 도래하면서 치아성형, 라미네이트 등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 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는 아름다운 미소와 밝은 인상에 플러스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그중 라미네이트는 미백과 치아교정의 효과가 동시에 기대된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대표적 치아성형술로 손꼽힌다. 이 라미네이트 시술대상은 앞니 사이가 벌어지거나 치아 배열이 불규칙한 경우, 치아가 변색돼 심미적으로 불편한 경우, 앞니가 손상된 경우, 치아의 크기가 일정치 않은 경우 등이 해당된다.

특히 라미네이트 시술은 치아의 앞면을 약간 다듬어 본래 치아와 같은 재질 및 모양의 세라믹 팁을 치아 앞면에 붙이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환자 개개인의 구강구조와 특성을 고려한 시술과 치아삭제가 중요하다. 반드시 임상경험이 풍부한 라미네이트 전문 의료진에게서 시술을 받아야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라미네이트 하면 조유나 박사'라는 의미의 '라미조'라고 불리는 더스타치과의원 조유나 대표원장은 라미네이트 시술 10000case 달성과 심미치료 15년 경력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유명인사와 연예인뿐 아니라 심미에 관심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아교정, 치아성형, 임플란트, 치아미백, 잇몸성형, 잇몸미백, 충치치료 등 진료에 전문성을 발휘해왔다.

또한 환자를 우롱하는 과잉진료와 저품질의 제품 사용을 철저히 차단하며 정밀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에서부터 진료 등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다양한 진단·시술장비 마련, 정품 임플란트 사용, 시술 후 정기적 A/S 관리 등으로 세심하게 고객을 배려하고 있다.

조 대표원장은 "무리한 시술보다는 환자의 건강과 상황을 먼저 고려하며,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라미네이트 시술에서 환자의 단점을 극복하고, 환자가 원하는 심미를 위해 계속해서 정교한 시술에 애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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