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평화통일로 세계평화 기여하는 2016년 기원"
윤용
| 2016-01-01 17:20:49
참석자들과 떡국 조찬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국무총리, 국무위원 등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기 위해 현충탑으로 향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작성한 방명록(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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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일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ㆍ차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등 대통령 소속위원회 위원장들, 이병기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박 대통령은 방명록에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2016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6.1.1. 대통령 박근혜"라고 적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후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참배 참석자들과 떡국으로 조찬을 함께하고 노동 등 4대 개혁 완수, 경제재도약 등 충실한 국정수행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ㆍ차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등 대통령 소속위원회 위원장들, 이병기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박 대통령은 방명록에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2016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6.1.1. 대통령 박근혜"라고 적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후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참배 참석자들과 떡국으로 조찬을 함께하고 노동 등 4대 개혁 완수, 경제재도약 등 충실한 국정수행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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