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위한 5대 봉사목표 갖고 뛰어

정명웅

| 2016-01-29 09:52:20

영농조합법인 제주광평축산 정병익 대표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제주시는 지난 19일 ‘제주청정이미지’를 제고하기위한 노력으로 양돈장 주변과 인근 마을에 악취·냄새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축산환경개선사업 등의 4개 사업에 6억3천300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돈장의 환경이미지개선을 위해 생산자단체와 협회주관으로 ‘양돈장 대청소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악취예방 CCTV설치·모니터링, 양돈분뇨 집중수거를 위한 가축분뇨처리 기금조성, 농장주변 환경 가꾸기 사업 등을 추진해 ‘제주양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런 시기에 악취·냄새 등을 최소화하기위해 철저한 구제역·AI방역과 청결한 축사·환경위생관리 등 ‘제주청정’만들기에 적극 앞장서는 양돈장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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