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김종복 의원

[시사투데이 이명선 기자] 국민의 손에 의해 직접 선출된 의원은 민의를 대신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공공성 실현과 공약 실천은 제대로 된 모범의정활동의 일환이다. 이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하남시의회 김종복 의원이 장본인이다. 평소 소외계층지원·​사회봉사 등 사회복리증진에 적극 힘써왔던 그는 혁신적인 지역사회 건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제 7대 의원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런 김 의원은 적극적인 시민소통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 구현을 통해 시민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특히 김 의원의 의정활동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지역주민의 불편해소에 역점을 둔 ‘생활정치’다. 또 매일 매일 지역민이 있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 민원을 토로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수렴해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책임정치’를 구현하고 있다.

“시민들 가까이에 있는 일꾼으로 진정성 있는 지역민과의 교류만이 주민들의 순수한 표를 받은 것에 대한 보답이다”는 김 의원은 “소수 시민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실적인 복지실현과 정책대안에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업인으로 자수성가를 했지만 개인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에서 좀 더 뜻있는 일을 하고자 특유의 뚝심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각종 지역현안 해결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때문에 초선의 입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의 현안사업과 주민 숙원사업 등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며 정책을 제시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하남시 구시가지 재개발 문제, 주민참여 예산제도 실효성 부족 등을 주민의 입장에서 날카로운 목소리로 지적하며 크고 작은 사안에도 적극 힘써왔다.

그 결과 지난 2015년 제 2회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의정활동에서 행정사무감사 분야 우수의원 선정, 2016년 3월 제 5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뽑혔다. 한편 김 의원은 하남로타리클럽창립 회장, 하남충청향우회회장, 하남시 선거관리위원회부위원장, 동부신협 부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김 의원은 “봉사이외에도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모두가 행복한 희망 도시를 모토로 자연스러운 주민참여 방안을 의정활동의 중점과제로 두고 있다”며 “내가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의원인 활동으로 시민들의 깊은 고민에 귀를 열고 시정의 범위 안에서 지역민이 현실적으로 필요한 생활정치·​책임정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렇듯 하남시의회 김종복 의원은 하남시발전과 시민복리증진에 헌신하고 ‘신뢰정치·​생활정치·​책임정치’ 구현 및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로 각종 지역현안과 민원해결에 정진하면서 모범의정활동 전개와 선진의회상 구현 선도의 공로로 ‘2016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 올해의 정계인 부문(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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