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 기업신용평가사와 업무협약 체결

김균희

| 2016-04-07 11:55:36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 - 기업신용평가사와 업무협약 체결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이사장 손회원)이 조합원사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기업신용평가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은 공공 또는 민간기업 입찰 참가시 적격심사 기준이 되는 기업신용평가서를 조합원사가 저렴한 비용에 이용이 가능하도록 NICE평가정보(주), SCI평가정보(주)와 기업신용평가 업무협약을 4월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업신용평가 업무협약 조인식에는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 손회원 이사장, SCI평가정보(주) 삼성지점 경민수 지점장, NICE평가정보(주) 정종규 기업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은 "폐기물관리법」제40조 규정에 의거 방치폐기물처리이행을 보증하고, 재활용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폐기물재활용업자와 폐기물처리신고자로 구성된 폐기물 재활용업계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방치폐기물처리이행보증 전문기관으로서 그동안 재활용업계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속적 노력해왔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폐기물 재활용업을 영위하는 조합원사의 기업신용평가서 발급비용이 한층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