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의원 항상 낮은 자세로 지역 발전위해 온 힘
이명선
| 2016-04-29 09:33:55
[시사투데이 이명선 기자] 경상남도 창원시는 지난 2010년 7월 1일 마산시·진해시와 통합하며 ‘통합 창원시’로 출범했다. 통합이 추구하는 근본적 가치는 행정 효율성 증대와 도시 경쟁력 향상을 통한 모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다. 하지만 시청·야구장을 비롯한 대형시설의 균등 배분 등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별 격차해소와 도시 경쟁력 강화 등이 필요하다.
이에 창원시의회 손태화 의원은 통합 창원시의 지역 간 균형과 소외지역 갈등 해소로 주민행복구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987년 전국시민단체활동을 통해 주변의 권유로 정계에 첫 발을 내딛었던 손 의원은 혼탁한 정치·선거문화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30대 젊은 나이로 (구)제 2대 마산시의회에 당당히 입성했다.
그 후 지난 6·4지방선거를 포함해 ‘5선 의원(구. 마산시의회 2·3·4대, 창원시의회 1·2대)’으로 우리나라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사의 산증인으로 우뚝 섰다. 이는 ‘마산시·창원시 최다선 의원’으로서 항상 낮은 자세로 지역민을 살피고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냉철히 행동하는 선진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해 온 결과라 볼 수 있다.
19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지역주민의 봉사로자로서 왕성한 의정활동에 정진해 왔던 손 의원은 ‘지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 실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말 뿐인 정책과 공약이 아닌 실현가능성 있는 대안을 내고 있는 손 의원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전문성이다. 그는 국내 최초이자 최연소로 기계가공기능장을 취득했고 선방기능사 1급 역시 최연소로 취득한 전문엔지니어다.
이런 남다른 시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단독주택지역 도시가스 공급확대와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및 환경·도로·공원 조성 등에 직접 참여하며 행정절차의 적정성을 함께 논의해 소외된 시민도 행복할 수 있는 도시 구현에 앞장서 호평 받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로봇산업단지 등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촉구하는 5분 발언 등 세계명품도시 창원을 만드는데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손 의원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지방선거에 모두 출마한 경력을 가진 시의원으로 의정활동평가 최고의원에 선정되고 녹색의원상·문화체육부장관표창·내무부장관감사패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풍부한 의정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통합 창원시의 화합과 발전에 힘쓰고 있는 그는 “시민의 봉사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통합시가 원하는 방향으로 효과를 극대화해 행복도시구현에 정진하며 창원시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다”고 했다.
이런 창원시의회 손태화 의원은 ‘5선 의원’으로서 통합 창원시 화합과 균형발전에 앞장서고 시민복리증진에 헌신하며 ‘신뢰정치·생활정치·책임정치’구현 및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로 각종 지역현안과 민원해결에 정진하면서 모범의정활동 전개와 선진의회상 구현 선도의 공로로 ‘2016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 올해의 정계인 부문(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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