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산업 고급전문인력 양성의 메카로 거듭나
전해원
| 2016-06-03 08:29:42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지난 1950년 개설 된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는 그동안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전문인력 양성의 전당으로서 명맥을 이어왔다. 그 가운데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BK21플러스사업단(단장 이제명, 이하 사업단)은 조선해양플랜트산업분야 연구중심대학을 선도할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K21플러스 사업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 진행되는 대형 인력양성 사업으로 대학원의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양성하고, 창의성에 기반한 첨단 연구지원을 수행한다. 이에 사업단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력양성’, ‘국익에 기여하는 연구수행’, ‘세계와 경쟁하는 우수연구집단 완성’을 목표로 미래형 글로벌 조선해양산업 인재 양성에 적극 힘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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