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자연 존중’ 녹색경영운동 전개

이명선

| 2016-07-29 09:47:59

성림유화(주) 김영중 회장

[시사투데이 이명선 기자] 산업활동에 수반하여 생기는 폐기물 중 연소재·폐유·폐산·폐알카리 등 기타 법령으로 정하는 폐기물을 산업폐기물이라 한다. 이런 산업폐기물은 지속적인 산업화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산업폐기물을 최신 복합첨단 환경설비로 처리하며 신재생에너지로 탈바꿈해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성림유화(주) 김영중 회장이 눈길을 끈다.

김 회장은 지난 1978년 환경친화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1983년 폐기물처리업체인 성림산업(주) 설립, 1990년 성림유화(주)로 명칭변경 했다. 그는 38년간 생명외경사상을 초석으로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며 인류의 풍요로운 삶과 지구환경 보전에 노력하는 녹색경영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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