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맛 모두 잡은 ‘미네랄포크’
강은수
| 2016-09-02 09:16:37
[시사투데이 강은수 기자] 인체 필수 영양소인 오메가-3, 아미노산, 비타민 B군,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돼지고기는 독성분해, 원기회복, 피로해소 등 탁월한 약용(藥用)효과를 지닌 건강 식재료로 예부터 ‘수은중독과 광물성 약물중독 치료’에 사용돼 왔다.
이런 가운데 건강과 맛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농업회사법인 더한식품(주)(회장 명노신, http://mineralpork.com)의 고품질 한돈 브랜드 ‘미네랄포크’가 소비자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미네랄포크는 나노성 활성액체인 ‘미네스타’의 미네랄 먹은 건강한 돼지로 만든 웰빙 한돈 가공육으로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과 더불어 인체 5대 영양소로 손꼽히는 미네랄 성분 함유율이 뛰어나다.
미네스타는 고생대 지질층의 자연특수암석과 무기질에서 나노화과정을 통해 독성을 말끔히 제거하고 활성도가 높은 필수요소들만 선택·추출해 농·축산물의 생산성 향상, 면역력 증가, 축산환경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통해 미네랄포크는 단백질·칼슘·인 등 풍부한 영양소는 물론, 돼지 특유의 잡냄새가 없는 쫀득한 육질과 깊은 맛까지 보유해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에 더한식품은 HACCP(해썹,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클린사업장 인증을 받은 체계적인 전문 육가공 공장관리의 철저한 위생·안전성 확보로 미네랄포크의 명품 브랜드화를 이뤘다. 또한 공주·대전·평택·오송 등 더한식품의 직영매장에서 유통마진의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이처럼 더한식품의 미네랄포크가 차세대 육가공 한돈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엔 ‘고객과 사회에 이익 환원’을 최우선에 둔 명노신 회장의 굳은 신념이 큰 힘으로 작용했다.
지난 2006년 (주)드림축산 설립을 시작으로 대전육가공협회 설립멤버 및 2대 회장을 역임해 온 명 회장은 육가공식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홍보 등에 적극 힘써왔다.10여 년간 가공기술과 유통서비스 산업분야에서 탄탄한 노하우를 다져 온 그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기업, 지역사회에 소임을 다하는 기업’만들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봉사활동 등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소홀함 없는 면모를 보이며 더한식품의 진정성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명 회장은 “사람에게도 마시는 물이 중요하듯이 돼지에게도 마시는 물이 중요하다”며 “나와 내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양질의 제품을 생산한다는 철칙으로 ‘미네랄포크’를 양돈산업을 이끌어 갈 명품 브랜드로 만들 것이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더한식품(주) 명노신 회장은 국내산 웰빙 한돈 브랜드 ‘미네랄포크’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 강화를 이끌면서 국내 유통판로 개척 및 나눔경영 실천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6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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