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항공운송관련 안전조치 권고

전해원

| 2016-10-11 09:28:02

국토교통부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국토교통부는 국가기술표준원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사용 중지를 권고했다. 이에 따라 항공안전을 위해 교환된 신제품을 포함한 갤럭시노트7 전제품에 대해 항공기 내에서 전원을 끌 것, 항공기 내에서 충전을 하지 말 것, 위탁수하물로 부치지 말 것을 권고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항공사와 공항운영자에게 권고사항에 대해 탑승객에게 안내와 위탁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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