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고급정보열전', ‘6인 체제’ 개편 정보성 강화
류철현
| 2016-11-07 09:12:51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매주 월요일 아침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는 KBS 1TV ‘아침마당-고급정보열전’(연출 윤동률PD) 이 11월 7일 정보성을 강화한 모습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그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 5인이 패널로 출연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대결을 펼치며 탈락자를 선정했던 서바이벌 형식을 벗고 패널을 추가해 더욱 다양한 정보 제공에 포커스를 맞췄다.
7일 개편 후 첫 방송에서는 김수연 (아기발달전문가), 한문철 (교통전문변호사), 원정혜 (요가전문가), 황선옥 (소비자문제전문가), 이호섭 (작곡가), 홍혜걸 (의학전문기자) 등이 출연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아침마당-고급정보열전’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알고 싶고 알아두면 생활에 필요한 상식 등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패널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며 “6인 체제를 마련하며 더욱 알차고 집중력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청자들은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 궁금한 점이나 알고 싶은 것들을 문의하시면 된다”며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5년 동안 시청자들의 아침을 책임진 KBS 1TV ‘아침마당’은 요일별 코너를 통해 다양한 포맷을 선보이며 예능프로그램으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월요일 진행되는 ‘고급정보열전’은 예능 시청률 2,3위를 꾸준하게 지키며 시청자들에게 활기찬 아침을 선사하고 있는 ‘아침마당’의 일주일을 여는 프로그램으로 보는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생활, 방송, 미술, 의학, 교통, 여행, 건강, 육아, 요가, 먹거리, 대중가요 등 정보 백화점으로
시청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회 각 분야의 팁을 전해 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아침마당-고급정보열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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