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6人6色' 상큼-발랄 비주얼 캘린더 제작
김정훈
| 2016-11-25 09:19:10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6인조로 새롭게 재편한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이 팬들을 위한 깜짝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25일 DSP 미디어는 전 세계 '파인에플(Fine Apple)'을 위해 2017 에이프릴 화보 캘린더 제작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청정돌' 에이프릴이 2017년 전 세계 팬들에게 전하는 첫 번째 선물이 되는 것.
최근 에이프릴은 기존 멤버인 채원, 나은, 예나, 진솔과 함께 새 멤버로 채경, 레이첼이 합류해 6인조로 재편한 소식을 전하며 오는 1월 컴백을 예고하는 등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에 맞춰 에이프릴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과도 더욱 활발한 소통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이번 펀딩 프로젝트에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에이프릴 전 멤버의 친필 사인이 있는 화보캘린더를 선물하고, 전 세계 12명의 팬들을 선정해 에이프릴 멤버들과 함께 식사 팬미팅을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펀딩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에이프릴 2017 한정판 화보캘린더와 제작 메이킹 영상 및 디지털 포토북을 소장할 수 있는 에이프릴 마스코트 '사월이' 스탬프를 받을 수 있고, 이번 캘린더의 크래딧에 명예제작자로도 기명되는 등 갖가지 특별한 이벤트들도 가득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새 출발을 앞둔 에이프릴을 응원하고 변함없이 지지해 주시는 팬들과 에이프릴이 365일 함께 할 수 있는 의미를 담은 캘린더 프로젝트로, 에이프릴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파인에플 여러분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6인 6색, 새로운 매력들이 묻어날 에이프릴의 화보캘린더 프로젝트는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12월 31일까지 메이크스타 홈페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새 출발을 알린 에이프릴은 오는 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다. [사진 DSP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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