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성소,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첫방 대세 예능걸 입증

김정훈

| 2017-01-06 09:10:57

'우주소녀' 성소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신예 걸그룹 우주소녀의 성소가 '정글의 법칙'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지난 5일 성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은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첫 방송하는 날~! '너에게 닿기를' 들으시면서 기다려 주세요~♥"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에서 촬영을 마친 후 성소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성소는 카메라를 향해 청량한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소 정글의 법칙 짱 기대됩니다.", "우주소녀 컴백과 성소 정법!", "성소 활양 기대할께", "우주소녀 대박나자"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은 2017년을 이끌어갈 7인의 라이징 스타들이 모여 극한 생존을 펼칠 예정이다. 병만족을 이끄는 족장 김병만의 지휘 아래 ‘방탄소년단’ 진, 우주소녀의 성소가 아이돌 대표 주자로 정글 생존에 도전한다. 부족원의 막내딸로 자리매김한 성소는 새는 물론 뱀까지 주저 없이 만지며 행동대장의 모습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정글의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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