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3월 최초 북미 클럽 투어 환상적 퍼포먼스 예고
김정훈
| 2017-01-23 09:08:09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오는 3월 북미 클럽투어에 나선다.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미국 트랜스페어런트 에이전시(Transparent Agency)와 손잡고 K POP 최고의 걸그룹 씨스타의 메인보컬 효린이 뉴욕과 LA에서 첫 라이브 콘서트를 준비 중에 있는 소식을 밝혔다.
또한 이번 공연은 3월 중순 진행 될 예정이며, 티켓팅을 비롯한 자세한 공연 소식은 트랜스페어런트 에이전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측은 씨스타 '효린'이 오는 3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이하 'SXSW')'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SXSW는 미국의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매년 봄 개최되는 영화, 인터렉티브, 음악 페스티벌이자 초대형 컨퍼런스. 1987년 이래로 매년 규모가 키웠으며 50여 개국에서 2만여명의 관계자들과 2천여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영국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The Great Escape. TGE)와 프랑스 '미뎀'(MIDEM)과 함께 세계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로 통한다.
효린은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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