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오블리스 (사진=JT코리아 엔터테인먼트)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걸그룹 오블리스(OhBliss)가 데뷔 100일을 맞아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100일 기념 영상과 친필메시지를 공개했다.

오블리스는 "지난 100일이 항상 꿈꾸듯 행복했다. 함께해주신 팬들과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머지않아 곧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컴백을 암시하는 멘트로 팬들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블리스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바니바니(BUNNYBUNNY)'로 데뷔했으며 현재 두 번째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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