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
이윤경
| 2017-02-20 13:41:21
우리 영화의 우수성 알린 데 대해 축하와 격려의 뜻 전달
문화부4
[시사투데이 이윤경 기자]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직무대행은 19일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김민희 씨를 비롯해 제너레이션 케이플러스 부문에서 다큐멘터리 <앙뚜>로 심사위원 선정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창용 감독과 전진 감독에게 좋은 연기와 연출로 대한민국 영화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우리 영화의 우수성을 알린 데 대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송수근 장관 직무대행은 “이번 베를린 국제영화제 수상으로 한국 배우와 감독들의 예술성과 창의력을 세계에 보여주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송수근 장관 직무대행은 “이번 베를린 국제영화제 수상으로 한국 배우와 감독들의 예술성과 창의력을 세계에 보여주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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