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문학계 간 정책 협력 ‘문학진흥정책위원회’ 출범
이정미
| 2017-02-24 10:29:35
문학진흥기본계획 수립 시행
문화부5
[시사투데이 이정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2층 국제화상회의장)에서 ‘문학진흥정책위원회(이하 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출범시킨다.
문체부는 이날 강형철 숭의여대 교수(전 문예진흥원 사무총장), 곽효환 한국시인협회 부회장, 김경식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사무총장, 박덕규 단국대 교수, 이영열 문체부 예술정책관 등 총 15명을 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한다.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정책위원회는 앞으로 연간 4회 내지 6회 정도의 정기 및 임시회의를 개최해 문학진흥기본계획은 물론 지난해 건립 부지 공모과정에서 추진이 중단된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에 대한 자문도 응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학진흥정책위원회가 정부와 문학계 간의 정책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문체부는 이날 강형철 숭의여대 교수(전 문예진흥원 사무총장), 곽효환 한국시인협회 부회장, 김경식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사무총장, 박덕규 단국대 교수, 이영열 문체부 예술정책관 등 총 15명을 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한다.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정책위원회는 앞으로 연간 4회 내지 6회 정도의 정기 및 임시회의를 개최해 문학진흥기본계획은 물론 지난해 건립 부지 공모과정에서 추진이 중단된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에 대한 자문도 응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학진흥정책위원회가 정부와 문학계 간의 정책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