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김정훈
| 2017-03-20 09:10:51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가수 겸 배우 진원이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겸 배우 진원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Mnet '성교육 닷컴'으로 데뷔한 진원은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 OST ‘고칠게’로 주목을 받았으며, '슈퍼스타 K 2016'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 TOP 10까지 진출하는 등 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해 화제성을 모은바 있다.
특히, 진원은‘슈스케’ 직후 여러 소속사에게 러브콜을 받았으나 고심끝에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은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진원은 노래 뿐 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연기력까지 갖춘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진원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서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인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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