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민 복리증대를 위한 민생정치 실천에 역점
이윤지
| 2017-03-31 10:34:31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선거철이면 숱한 정치인들이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일꾼’을 자처하고 표심에 읍소한다. 그러나 정작 당선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돌변하는 일부 의원들의 행태는 국민들에게 정치 불신과 무관심을 초래할 정도로 심각성이 크다.
이런 가운데 강릉시의회 최익순 의원이 한결같은 봉사정신과 연구자세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에 정진하고, 지역민들을 대변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정치신뢰 회복의 새 바람을 일으켜 주목된다.
최 의원은 제13대 대한민국국회 입법비서 경력, 초선의 열정과 패기, 오선 못지않은 전문성과 추진력 등을 바탕으로 ‘강릉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생정치 구현’에 역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그 진정성은 제10대 강릉시의회의 각종 활동에 ‘개근’한 바로도 잘 드러난다.
또한 그는 강릉시의원이 되기 전부터 강릉시수영연맹 회장, 강릉시야구협회 초대감사, 자연보호협의회 강릉시 사무국장, 환경운동실천협의회 강원도 대민부국장, 적십자 관동봉사회 홍보분과장, 강원도 전의경회 부회장 등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앞장서왔다.
이를 통해 다방면의 경험과 노하우 등을 축적한 최 의원은 201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회계연도 결산검사대표위원 등의 중책도 맡아 시민혈세의 낭비가 없는지 철저히 점검·심의하고, 예산편성 재원이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적재적소에 쓰이도록 독려했다.
그러면서 ‘강릉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강릉시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릉시 공동주택 지원조례 일부개정안’ 등 13건의 조례안을 발의한 그는 제10대 강릉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도 활약 중이다.
특히 최 의원은 ‘강릉시 범죄피해자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며, 자치단체가 범죄피해자들의 빠르고 효율적인 회복을 돕는 사회복지 안전망과 인력 확충 등에 힘써왔다. 그 공로로 그는 지난해 10월 ‘제7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경찰청장 감사장도 받았다.
이처럼 강릉시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대 등을 위한 의정활동에 포커스를 맞춰온 최 의원은 현재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및 시너지창출을 최대당면과제로 꼽고 있다. 기반시설구축과 도시재생사업 등에 만전을 기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가 ‘강릉지역의 관광·문화·경제 활성화’ 등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최익순 의원은 “온 국민의 염원이 담긴 평창동계올림픽을 성황리 치르고, 강릉시의 지속발전 동력을 만드는 정책·사업 추진에 의정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며, 강릉시민의 대변자·봉사자로서 전심전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의회 최익순 의원은 강릉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생정치 구현에 헌신하고, 강릉시의 발전과 사회복지안전망 확충을 이끌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도모 및 시너지창출 방안모색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7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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