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조은정,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다정한 인증샷 공개
김정훈
| 2017-05-17 09:02:19
[시사투대이 김정훈기자] 오연서, 조은정이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17일 이매진아시아는 공식 SNS를 통해 “어제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인형 같은 외모의 오블리 오연서 배우와 단아한 매력을 뽐내는 롤 여신 조은정! 여신과 여신의 특급 인증샷을 공개 합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오연서 배우의 ‘엽기적인 그녀’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연서와 조은정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인터뷰를 진행한 조은정은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단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흰 셔츠에 체크무늬 원피스를 매치,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고 있는 오연서는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주원의 길거리 데이트에 나선 큐레이터 조은정은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주원의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오연서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솔직한 입담과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브라운관 속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연서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혜명 공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조은정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큐레이터로 활약 중이다. [사진 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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