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모바일 게임 ‘투잡 히어로’ 모델 선정 러블리 ‘게임 덕후’ 입증

김정훈

| 2017-05-25 08:53:25

지숙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신개념 모바일 게임 ‘투잡 히어로’의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지숙은 오는 6월 초 국내 앱마켓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투잡 히어로’의 모델로 나서면서 러블리 ‘게임 덕후’의 면모를 입증한 것.

지숙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며 게임에 대한 탁월한 실력과 관심을 드러냈었다. 지숙은 ‘소피의 아틀리에’ 한국어 버전 OST를 비롯해 후속작인 ‘피리스의 아틀리에’ OST를 까지 참여했다. “25살로 돌아가면 게임 회사에 취직하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을 정도로 게임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정평이 나있다.

지숙은 최근 ‘투잡 히어로’와 관련한 동영상 및 사진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지숙의 광고 촬영 현장 뒷이야기가 담긴,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 텔레비전’을 패러디한, ‘마이리틀 투잡 히어로’에서는 지숙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이 고스란히 펼쳐져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숙은 다양한 영웅들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전투가 끝난 영웅은 농장에서 농사를 짓는 등 ‘투잡’을 뛰어야 하는 게임 속 상황을 재현한 2色 광고 화보컷으로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지숙은 “‘투잡’을 뛰어야 만 살 수 있는, 일개미 직장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게임 스토리로 풀어냈다는 점이 끌렸다”며 “이전 RPG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귀여운 영웅 캐릭터들이 ‘투잡’을 뛰면서 전투를 진행하는 모습이 독특한 매력을 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투잡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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