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여권 분실한 이특 빈자리 위해 ‘경규 택배’ 떴다

김정훈

| 2017-07-10 09:12:55

'샤이니' 민호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7월 10일 월요일 밤 11시 방송 예정인 TV조선 ‘경규 택배 배달왔습니다’에서는 일일 배달맨으로 활약한 ‘샤이니’ 민호의 고군분투 배달기가 그려진다.

스위스에서 여권 분실로 부득이하게 촬영을 함께 하지 못한 이특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의리남 민호가 나선 것. 이 날 민호를 처음 만난 김영철은 한 손에 가려질만한 민호의 얼굴크기에 매우 당황해했다. 촬영 내내 민호 뒤에서 진행을 했던 김영철의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했다.

경비원들의 복지를 위해 아파트 주민들이 합심해 주차장 형광등을 LED로 교체한 일명 “착한 아파트”, 갑을관계를 떠나 아파트 내 사람들의 “동행”을 강조하는 주민들에게 경비원들이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는 훈훈한 사연의 배달 의뢰가 들어왔다. 이를 위해 해당 아파트로 출동한 김영철과 샤이니 민호. 과연 경비원들이 배달맨에게 부탁한 내용은 무엇일까?

그리고 일일 배달맨으로 활약한 샤이니 민호는, 경비원들의 배달 의뢰를 수행하며 “SM과의 계약에서 갑은 바로 나다”라는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여심킬러, 샤이니 민호의 등장으로 아파트 단지가 들썩인 유쾌한 배달 현장이 공개된다. [사진 ‘경규 택배 배달왔습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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