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령 만 15.9세 10인조 남자 아이돌 뜬다

김정훈

| 2017-08-17 08:55:13

TS-NEW-GENERATION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TS 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을 선보인다.

언터쳐블 시크릿 B.A.P 소나무 등을 배출하고 음악, 드라마, 공연 등 다방면의 엔터테이너를 발굴하며 활약하고 있는 TS 엔터테인먼트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10인조 남자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TS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베일에 감춰진 10인의 실루엣 이미지와 앳돼 보이는 한 소년의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새롭게 등장할 신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인 보이그룹은 평균연령 만 15.9세의 10인조. 멤버 전원이 2000년대 이후 태어났다. 멤버 중 일부는 선배 가수인 B.A.P와 함께 연습생 기간을 보낼 정도로 오랜 기간 트레이닝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모두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역량을 두루 갖춘 실력파들로 전해져 TS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할 뉴 제너레이션 신인 그룹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데뷔 확정과 동시에 해외 각국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TS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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