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홍원빈, 콘서트까지 관심 폭주 완성형 멀티엔터테이너 성장
류철현
| 2017-09-22 10:20:09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22일 ‘노을빛 사랑 일산 나들이’ 콘서트를 여는 홍원빈이 최근 전국 각지에서 뜨거운 공연제의를 받으며 완성형 멀티엔터테이너로 성장하고 있다.
모델로 데뷔해 가수 연기자로 활동하며 다방면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홍원빈은 공연형 가수로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리사이틀과 콘서트를 결합한 ‘리서트’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홍원빈에게 전국에서 공연제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
송년, 신년 음악회를 비롯해 중·소극장 전국투어 등 다양한 공연 관계자들의 제안이 쏟아지고 있다. ‘노을빛 사랑 일산 나들이’ 기획사인 (주)네오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송년, 신년 콘서트는 구체적인 협의를 하고 있는 단계다”라며 “서울 부산 수원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전국투어 제의를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성인가요계 공연형 가수 탄생을 알리며 성인 가요도 라이브 콘서트가 주된 활동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홍원빈은 22일 오후 5시 일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문화홀에서 큰 관심 속에 힘찬 도약을 시작한다. [사진제공 코리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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