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가슴성형'의 선구자… 美의 화룡점정 선사해
김애영
| 2017-12-01 09:53:41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볼륨감 넘치는 탄력적인 가슴을 美의 기준으로 삼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가슴성형’을 향한 관심도가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이런 ‘가슴성형’의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는 바로 자연스러움을 동반한 부작용 없는 시술의 안전성이다.
SC301의원 신동진 대표원장은 그 해답으로 ‘줄기세포 가슴성형’을 제시하며, 아름다운 바디라인의 화룡점정을 선사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인공보형물에 의존해 온 가슴성형 분야에 ‘줄기세포 미용성형’이란 획기적 시술을 선보인 신 대표원장은 의료산업의 신기원을 활짝 연 선구자적 인물로 손꼽힌다.
실제로 복부·허벅지 등에서 추출한 지방유래줄기세포를 순수지방세포와 황금비율로 배합해 가슴성형·안면성형에 적용하는 시술법을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는 점은 그의 독보적 위상을 뒷받침하는 대표적 일례다.
특히 이 시술법은 기존 20~30%에 불과했던 자가지방이식의 생착률을 70% 이상으로 끌어 올리며 ‘지방이식 조직재생 촉진 조성물’ 개발의 특허 출원까지 이뤄낸 신개념 가슴성형시술이다. 게다가 2012~2015년 중국 산동대학교 의과대학 학술지에 세 차례 논문발표를 통해 줄기세포 성형 효과와 안전성을 전 세계적으로 입증함으로써 수술 신뢰도까지 견인했다는 평가다.
신 대표원장은 “생착률의 관건은 3000만개 이상 필요한 지방유래 성체줄기세포의 추출”이라며 “추출세포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장비는 물론, 풍부한 의료진의 임상노하우가 선행돼야 함”을 꼬집었다.
이를 방증하듯 SC301의원은 1회에 5000만~1억 개 유핵세포의 분리·추출이 가능한 TGI·휴라셀 등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5000건 이상의 수술case를 보유한 신 대표원장을 앞세워 세포손상 최소화·생착률 극대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환자의 지방을 줄기세포·순수지방으로 각각 분리해 영하 196도 초저온 냉동 보관하는 ‘셀뱅킹’ 서비스는 본인이 원할 때 언제든 시술에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드높다.
이렇듯 전문성·안전성·차별성을 두루 갖춘 SC301의원의 수장으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신 대표원장은 “의료인의 덕목은 ‘바른 생각’과 ‘나눔의 가치’에 있음”을 강조하며, ‘대한줄기세포성형학회’를 설립해 후학양성에도 두 팔을 걷어붙였다.
또한 2010년부터 시작한 ‘필벅재단’ 후원활동을 시작으로 (사)나누리, 해 뜨는 집, 주몽재활원 등 장애인·소외계층 보호시설에 정기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어 호평이 자자하다.
신 대표원장은 “의료기관의 가치는 완벽한 의료서비스와 올바른 가치관에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줄기세포 치료술 연구에 소홀함 없이 정진해 SC301의원을 세계 속의 으뜸 병원으로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고 힘찬 열정의 횃불을 지폈다.
한편 SC301의원 신동진 대표원장은 풍부한 시술경험 노하우와 첨단 의료시스템 구축을 통한 줄기세포성형 분야 의료서비스 전문성 및 안전성 강화에 정진하고, 사회취약계층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기부활동에 앞장서 의료계의 올바른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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