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소닉케어, "오는20일 세계구강보건의 날 앞두고 대한민국 양치혁신 연장선상서 올바른 양치습관 교육"
윤용
| 2018-03-18 11:35:20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필립스 소닉케어는 오는 3월20일 '세계구강보건의 날'을 이틀 앞두고 대한예방치과학회와 함께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양치교육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세계구강보건의 날'은 '세계치과의사연맹'이 구강건강과 관련한 "국제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했다"면서 매년 이 날을 전후로 연맹소속 130여개국 200여개 단체의 치과전문의들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간다"라고 말했다.
특히 필립스 소닉케어는 "3년 연속 '세계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의 공식파트너로 참여했다"며 "지난해 대한예방치과학회와 공동 런칭한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직접 시민들에게 올바른 양치습관에 대해 교육하는 자리를 마련키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대한예방치과학회 신승철 회장과 공정인 이사는 "시민들의 구강상태를 확인해 평소 양치가 덜 되거나 과도한 힘으로 세게 닦아 마모된 부분 등을 알려주고 있다"면서 "음파칫솔 등을 통해 치아와 잇몸을 함께 양치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개인 맟춤형 양치법과 생활 속 치주질환 예방법"을 교육했다.
아울러 구강검진 및 양치교육을 완료한 시민들에게는 캠페인 관련 퀴즈와 룰렛 이벤트를 통해 필립스의 어린이용 음파칫솔 '소닉케어 키즈'와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치약 등 구강헬스케어 제품들을 선물로 증정했다.
한편 필립스 소니케어 관계자는 "음파칫솔 소니케어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추천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음파기술이 만들어내는 공기방울이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세정해 힘주어 닦지 않아도 일반칫솔 대비 최대7배까지 플라크를 제거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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