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체육대회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그룹 틴탑이 팬들과 체육대회를 열고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틴탑은 ‘틴탑과 함께하는 스페셜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틴탑이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체육대회는 팀 전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전 탑 쌓기, 큰 공 굴리기, 파도 점프 게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틴탑과 팬들이 함께 팀 워크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팬들은 물론 틴탑 멤버들 역시 마치 학창 시절 운동회처럼 열정적으로 참여하면서 체육대회의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팀 게임뿐만 아니라 틴탑과 참석한 모든 팬들이 함께 단합할 수 있는 대동놀이 등의 코너를 진행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틴탑의 의견으로 이루어지게 된 이번 체육대회에서 틴탑과 팬들은 다른 때보다 서로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다.

틴탑은 체육대회를 마무리하면서 “팬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런 자리를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하며 팀 별로 함께 셀카 촬영을 하는 등 특급 팬사랑을 자랑했다.

틴탑은 오는 7월 단독 콘서트 ‘2018 TEEN TOP NIGHT IN SEOUL’를 준비하고 있으며, 각 멤버들의 솔로 활동으로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TOP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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