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오는 10월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달달한 밤’ 개최
김정훈
| 2018-08-30 08:46:19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고막남친’ 유승우가 10월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유승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가 오는 10월 19~21일 3일간 서울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2018 유승우 <달달한 밤>’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달달한 밤>은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유승우의 단독 콘서트다. 유승우의 단독 콘서트 <달달한 밤>은 앞서 개최한 공연들을 통해 라이브 밴드와 풍성한 사운드, 열정적인 공연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탄 바 있다. 또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사례가 이어져 콘서트 브랜드화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 유승우는 관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유승우는 감미로운 음악과 어디에서도 공개한 적 없는 서프라이즈 무대로 공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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