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김현미 장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개원식 참석
이윤지
| 2018-09-04 10:57:05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국토부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개원식을 3일 진흥원(당산역 인근)에서 개최했다
진흥원은 택시, 버스 등 사업용 차량 87만대가 가입한 6개 공제 업무, 재산 상황 검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공제가입 차량 사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서비스 향상과 연간 공제금액(보험금)이 1조 5천억 원에 이르는 공제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검사 지원 업무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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