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프로 갑툭튀’ 등극 방송이어 광고까지 접수

김정훈

| 2018-11-30 08:49:15

영탁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신나는 트로트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프로 갑툭튀’에 등극한 영탁이 방송에 이어 광고까지 접수하며 화려한 스토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016년 ‘누나가 딱이야’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나선 영탁은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겸비한 트로트계 떠오르는 샛별. 지난 10월말 발표한 신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방송 신규프로그램 예고영상에 사용되며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는 경쾌한 록비트에 트로트 멜로디를 실은 신나는 트로트곡. 요즘 젊은층에게 유행어처럼 사용되며 웃음을 주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문구를 중심으로 한 가사가 어우러지며 연령불문 인기곡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홍보영상을 통해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개사한 신나는 곡이 자주 노출되며 뜨거운 인기바람의 근원지가 되고 있다. 틀면 나온다 할만큼 시청자에게 노출되며 어느새 저절로 노래를 따라 할 만큼 강력한 중독성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잠시만 빌리지’ ‘옥탑방 문제아들’ ‘동물의 사생활’ ‘삼청동 외할머니’등 기존과는 색다른 콘셉트의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개사가 가능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신나는 멜로디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홍보송으로 채택됐다는 후문.

영탁은 예고영상에 직접 출연해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개사한 홍보송을 노래하며 기대 이상의 예능감과 코믹함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프로그램 홍보영상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탁은 2005년에 솔로 가수로 데뷔한 뒤 2011년 2인조 발라드팀으로 활동하다가 2016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실력파 가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데뷔 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탁은 최근 건강식품 광고모델로 캐스팅 되는 등 화려한 꽃길을 예고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인기곡으로 급부상하며 ‘프로 갑툭튀’로 사랑 받고 있는 영탁은 12월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뮤직비디오 제작, 다양한 방송 출연 등 대중의 관심에 적극 화답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밀라그로]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