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이귀녀 할머니 별세
하주원
| 2018-12-14 13:11:15
[시사투데이 하주원 기자]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은 14일 별세하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이귀녀 할머니(1926년생, 만 92세)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故) 이귀녀 할머니는 뇌경색 등 건강악화로 2016년부터 용인서울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시다 14일 오전 8시 경 유명을 달리하셨다.
고(故) 이귀녀 할머니는 1943년 17세 때 중국에 가서 일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꾀임에 속아 중국 열하성 소재 위안소로 끌려가 1945년 해방이 될 때까지 고초를 겪었다. 1945년 해방이 된 이후에도 중국에서 거주하다가 2011년 국적회복 후 귀국해 생활안정지원대상자로 등록돼 생활하셨다.
이날 故 이귀녀 할머니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총 스물 다섯 분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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