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이광수-이솜, 100만 관객 돌파 기념 특별한 입담 선보인다
김정훈
| 2019-05-10 08:12:46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나의 특별한 형제>의 주역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5월 10일(금) 오전 11시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한 몸처럼 항상 붙어 있는 세하와 동구 역의 신하균과 이광수, 그들의 새로운 베스트 프렌드 미현 역의 이솜이 스크린에 이어 라디오에서도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 배우는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인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 대한 숨은 비하인드 스토리와 진솔한 이야기들을 전하며 다시 한번 유쾌한 케미를 쏟아낼 것이다. 한편 이날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휴가를 떠난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배우 이상엽이 스페셜DJ를 맡아 세 배우와 유쾌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별한 웃음과 감동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다. [사진 ‘나의 특별한 형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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