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의 색깔은?'…데뷔앨범 선주문만 45만장, 25일이 기다려진다

박미라

| 2019-07-23 09:32:30

강다니엘(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자신의 색깔을 찾은 강다니엘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까? 가수 강다니엘이 데뷔 앨범 선주문 45만장을 넘으며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룹 워너원 출신으로, '국민픽, '국민센터' '강다니엘 신드롬' '2030의 아이돌' 등 데뷔 이래 관심과 사랑을 몰고다닌 강다니엘이 오는 7월25일 솔로로 정식 데뷔한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23일 "지난 15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의 선주문 수량이 45만 장(7월 23일 기준)을 돌파했다. 데뷔 앨범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수치"라고 밝혔다.

특히 강다니엘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아 작사 참여 등 제작 과정에도 적극 동참했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앨범은 남자 솔로 단일 앨범으로 선주문 수량만 45만장이라는 역대극 수치를 선보이며 '역시 강다니엘'이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에는 타이틀곡 ‘뭐해’를 비롯해 ‘INTRO(인트로)’, ‘Color(컬러)’, ‘Horizon(호라이즌)’, ‘I HOPE(아이 호프)’ 등 총 5곡이 수록됐으며, 오는 25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프로듀서팀 ‘디바인 채널’과 안무가 ‘앙투안’ 등이 힘을 모은 ‘color on me’는 강다니엘의 색을 더해 완성도를 높이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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