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물가 관리..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수산물 6,939톤 방출
김균희
| 2019-08-22 00:53:52
명태, 참조기 등 약 10~30% 할인 판매
해양수산부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고등어, 오징어 등의 수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추석을 앞두고 8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20일간 성수기 수급 조절과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수산물 6,939톤을 방출한다고 밝혔다.
대상품목은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등 5종이다. 품목별 방출량은 명태 4,641톤, 고등어 1,232톤, 오징어 351톤, 갈치 453톤, 참조기 262톤 등 총 6,939톤이다. 해수부는 방출기간 동안 시장상황, 수급여건을 고려해 방출 물량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방출 수산물은 국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주요 전통시장에 우선 공급한다. 남은 물량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수협 바다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도매시장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해수부 측은 "이번 방출 수산물은 품목별로 권장 판매가격이 지정돼 소비자들이 시중 가격보다 10~30% 가량 저렴하게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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