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애쓰는 의료진 숲에서 힐링해요
이윤재
| 2020-06-25 11:20:39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인력에 대한 숲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숲치유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민정서를 회복하고 사회적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생태자원을 활용해 제공하는 휴식⸱치유의 공간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영남권 국가트라우마센터인 국립부곡병원 의료진 등 20명을 대상으로 경북 영주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25, 26일 1박 2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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