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문화재청, 전주시·밀양시 무형문화 특화 도시재생 추진
이윤재
| 2020-08-21 09:15:45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국토교통부와 문화재청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지원 사업을 연계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시재생 사업 추진 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과 예술인 행복주택을 건립하고 지역이 보유한 전통문화와 연계한 전시, 공연, 작업장 등 문화․편의시설을 확대해 무형문화재를 보전하기 위한 목적이다.
협약은 양 부처의 사업 간 연계 강화를 위한 각 사업지의 연계 선정 지원, 전주와 밀양에 무형문화재 특화 도시재생을 위한 연계사업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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