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선도단지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25일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추진하는 3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발표했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시·군은 ▲전북 무주, ▲전남 곡성, ▲경북 포항 3개 지자체다. 선정지는 10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연 7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통해 경영 단위의 규모화 및 수익 창출을 통해 산주의 관심을 유도해 사유림 경영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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