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 폭발 예고
김정훈
| 2021-01-13 08:40:42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세자매>의 문소리가 1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시작으로 21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연이어 출연, 영화 홍보를 위한 열일을 한다.
문소리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세자매>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세자매>의 주연이자 공동 프로듀서에 이어 ‘홍보 요정’으로 활발한 홍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소리는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는 DJ 김신영과 함께 ‘찐’ 자매 케미를 완성한 배우들의 완벽한 팀워크를 비롯,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21일에는 이승원 감독과 함께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 예비 관객들과 2주 연속 실시간 소통한다. <세자매> 초고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문소리와 이승원 감독이 숨은 제작 & 촬영 비하인드를 대방출하며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믿고 보는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특급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세자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세자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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