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래를위한사랑나눔협회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환경정화 봉사

정인수

| 2021-06-02 10:05:10

(사)미래를위한사랑나눔협회 한부모가족봉사단 환경정화 봉사


[시사투데이 정인수 기자] 지난 5월 29일 (사)미래를위한사랑나눔협회 탈북민한부모가족봉사단(이하 미사협)은 국립대전현충원 서해수호 55용사·천안함 용사 흉상을 찾아 참배하고 기리며 흉상을 정성스럽게 닦는 봉사를 진행했다.


그 후 미사협은 사랑더하기 나눔봉사단과 함께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제7 묘역 707번에 태극기 꽂기 및 주변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과 녹색어머니회, 가오중학교, 도솔·성모·가오초등학교, 대전 중구 리틀야구단이 참석했다.

이에 미사협 이영철 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며 앞으로 나라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미사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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