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나무병원 운영

이윤재

| 2021-06-23 10:06:19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나무병원 운영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나무병원을 운영한다.

열린 나무병원은 생활권 주변의 나무에 대해 시민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을 해주고 수목진료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제1회 행사는 코로나로 원격수업에 지쳐있는 유아 및 청소년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개최하므로 일반 참여자는 2회차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대전 성두산 부근에서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주관으로 구성동 성두산 산성 주변 수목진단 실습과 우드 스피커 만들기 체험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우측 상단 교육신청바로가기(클릭) → 검색창에서 '나무병원'으로 검색하면 된다. 회당 50인 이내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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