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호점 돌파한 '소림마라', 마라탕 프랜차이즈 최초 ‘소림마라면’ 봉지면 출시

박미라

| 2021-11-29 15:30:50

마라탕프랜차이즈 소림마라에서 출시한 봉지라면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론칭 1년여만에 수도권 전 지역 가맹 개설 마감신화를 달성한 마라탕 프랜차이즈 ‘소림마라’가 최근 130호점을 돌파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배달앱의 ‘맛집 랭킹 최상위’에 선정, 대부분의 점포가 고객평점 4.8~5.0을 유지할 만큼 소비자 만족도가 뛰어난 그 곳, ‘소림마라’의 맛을 이제 안방에서도 느껴볼 수 있다.

‘소림마라’가 마라탕프랜차이즈 최초 마라봉지라면 ‘소림마라면’을 출시 , ‘K-푸드’를 대표하는 새로운 음식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마라의 진수 ‘소림마라면’은 자체발한 특제소스(마라장)을 사용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림마라의 맛을 언제·어디서든지 느낄 수 있도록 고안·출시됐다.

‘얼얼하게 맛있는’ ‘화끈하게 매운’으로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을 공략, 얼큰한 라면에 마라맛을 더한 차별화로 벌써부터 입소문이 자자하다.

지씨컴퍼니 관계자는 “현재 네이버스토어·쿠팡·지마켓·옥션·11번가·위메프 등에서 소림마라면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여기에 컵라면, 마라짜장면, 마라카레면, 마라비빔면 등 앞으로 출시될 소림마라의 라면도 소림마라몰을 통해서도 자체제작·판매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오프라인 편의점, 대형마트로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며 나아가 국내를 넘어 세계에 ‘한국인의 마라맛’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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