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치유의 숲..주말‧휴일 산림복지전문업에 시설 공유
이윤재
| 2022-03-29 10:42:48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 치유의 숲 휴일 민간 전문업 시설 공유 시범사업’ 참가업체를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은 해당 권역 국립 치유의 숲에서 주말과 휴일 방문객에게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바쁜 일상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이 자연에서 즐거움을 얻도록 돕는다. 현재 국립 양평 치유의 숲, 국립 제천 치유의 숲, 국립 횡성 숲체원, 국립 장성 숲체원 4곳에서 운영 중이다.
사업에 관심 있는 산림복지전문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전자우편(foremas@fowi.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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